
배우 김하균이 지난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개최된 2021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예술인들을 치하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김하균은 1991년에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끝까지 사랑'과 영화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 선역·악역을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며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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